도로교통사고 감정사란 교통사고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조사여 억울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명확한 원인과 책임소재를 규명하는 직업이며 도로교통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증입니다.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및 취업이 가능하며 60세 이후에도 활동이 가능한 평생직업으로 전망이 밝은 자동차 관련 직업입니다.
도로교통사고 감정사 취업
요즘에는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세대가 늘고 1일 교통사고건수가 평균 600건 에 달할 만큼차사고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현장에서 도로교통사고를 조사할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합니다.도로교통사고 감정사는 알려진지 오래되지 않아 경쟁율이 낮은편이며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은 편이라 취업률이 좋은 편입니다. 또 교통관리 업체나 사업용차량이 20대 이상인 물류업과 운송업의 경우 1인이상의 도로교통사고감정사를 의무채용해야 합니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대표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곳이 도로교통공단이 있습니다. 또 국영기업체에서 근무할수 있으며 경찰공무원 채용시 4점의 가산점을 받을수 있습니다. 또 경력이 쌓이게 되면 사설감정인으로써도 할동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 보험회사, 사고 보상업체, 일반 기업체에서도 채용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공사 연봉
도로교통사고 감정사의 연봉은 초봉의 경우 약 2000만원~3000만원 사이이며 경력에 따라 6000만원까지도 받을수 있습니다. 연차가 생기면 월400-500까지도 버는 고소득 직종입니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시험
도로교통사고 감정사는 1년에 한 번 치러지는 시험인 만큼 난이도가 있는 편입니다. 또 시험장에 공학 계산기를 가져가야 할 만큼 수학 문제를 푸는 시험문제도 있어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합격률은 2021년 전까지 30%를 웃돌다 최악의 난이도의 문제가 출제된 2021년 15%로 급감했습니다.
- 응시자격: 만 18세 이상, 자격취소 후 1년이 경과한 자, 자격시험 부정행위로부터 3년이 경과한자
- 시험방식
시험방식 | 1차 | 2차 |
시험방법 | 객관식 4지 선다형 과목당 25문항 |
주관식 5문제 중 3문제 선택하여 작성 |
시험시간 | 150분 | 150분 |
시험과목 | 교통관련법규 교통사고조사론(현장조사,인적조사,차량조사) 교통사고재현론 차량운동학 |
교통사고 조사 분석서 작성 및 재현 실무 |
합격기준 | 각 과목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 | 60점이상 |
- 시험일정: 보통 매년 1회 9월에 실시하며 1,2차 동시 진행
- 합격선: 1차의 경우 과목당 40점 이상으로 평균 60점 이상 충족
- 합격률 : 2021년도 시험의 경우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