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장민호가 4월 신규 예능 '엄마는 예뻤다'에 출격합니다. '엄마는 예뻤다'는 예전 외모 콤플렉스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30대를 메이크 오버해주는 프로그램인 '렛 미인'과 닮아있는데 이번에는 젊은 층이 아니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함으로써 시니어를 겨냥한 프로그램입니다.



1. 장민호,황신혜,이지혜가 MC로 출격한다.
어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트롯 황태자 장민호 외에도 배우 황신혜, 이지혜가 MC로 출현합니다. 배우 황신혜는 과거 '렛 미인'에서도 메인 MC역을 톡톡히 해냈기 때문에 이번 시니어 프로그램도 무난하게 잘 진행해줄 것이라 사료됩니다. '렛 미인' 시청할 때도 신청자들 중에는 가슴 아픈 사연들이 많아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하니 눈물바람으로 시청하게 될 거 같습니다.
2. 엄마의 삶을 되찾아주고 싶으신가요?
자식들 돌보느라 자신의 삶은 없었던 우리 엄마들의 눈부신 삶을 되찾아주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우리엄마의 사연을 접수한 후 설루션 진행, 마지막으로 애프터까지 총 3가지 단계로 구성됩니다. 자녀들이 엄마에 대한 사연, 그리고 설루션을 진행해야 하는 내용들을 보내 신청하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상담, 뷰티, 패션까지 사연자 맞춤 설루션을 진행합니다. 워낙 뛰어난 전문가들이 설루션을 진행해주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3. 우리 엄마도 신청할수 있을까?
'엄마는 예뻣다'는 홈페이지와 메일을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여자들은 나이가 듦에 따라서 자신감도 점점 없어지고 위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우리 엄마들은 어디 가서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거나 피부과를 다니거나 메이크업이나 패션에 대한 팁을 얻기 힘든데 그런 면에서 프로그램 취지가 좋은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