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효가 결혼 소식을 발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승효는 2009년에 방영한 선덕여왕에서 알천랑이라는 충심이 깊은 호위무사로 등장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인물입니다. 이승효의 결혼상대는 누구이고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정태우는 왜 거론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승효 프로필
- 나이 : 1980년 5월 5일 출생(43세)
- 데뷔 :2006년 KBS드라마 "드라마시티"- 건달 언어순화 대작전"
- 대표작품 활동: 선덕여왕, 육룡이 나르샤
이승효 결혼상대는 정태우 동생
이승효의 아내는 배우 정태우의 동생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정혜리로 1984년생(39세)입니다. 배우 정태우는 1988년에 영화"똘똘이 소강시"로 데뷔해 올해로 35년 차 배우입니다. 정태우와 이승효는 같이 일을 하다가 가족끼리 왕래도 할 만큼 친해졌다고 하는데 저녁식사 모임 등에 자주 참석하다 정태우의 동생과 좋은 관계로 까지 발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3월 1일 결혼식을 올리는 이승효와 정태우 동생분의 결혼식에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인사말을 한다고 합니다. 이승효의 결혼에 계속해서 반기문 전 유엔총장이 거론되는 이유입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정태우의 아버지가 친한 지인 사이라 결혼식 인사말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이승효 결혼 소감
이승효는 정태우의 동생과 친한동생으로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다 다른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반해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나이도 나이인지라 거의 교제와 동시에 주변에 알린 이승효는 주변인들의 반응에 대해 양가 부모님 모두 반가워하시며 친구 정태우 또한 모르는 사람보다는 오래 알고 지낸 자신과 결혼을 한다고 하면 오히려 안심을 할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